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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UCL 트로피 무겁더라…다음 목표는 월드컵 우승”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했을 때 가장 기뻤다. 트로피가 무겁더라”고 회상한 뒤 “이제 다음 목표는 월드컵 우승”이라고 밝혔다.이강인은 2일 용산 현대아이파크몰 실내풋살장에서 열린 ‘아디다스 KANG IN MAED ME DO IT’ 이벤트에 참석,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 “월드컵에 쏟아 부을 수 있는 곳”…손흥민이 힌트 준 차기 행선지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의 이별을 예고한 손흥민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일까. 손흥민은 “월드컵에 쏟아부을 수 있는 곳”이라는 힌트를 줬다.손흥민은 1일 여의도 TWO IFC 더 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 토트넘-뉴캐슬 2경기 프리매치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 이적을 하게 됐다고 직접 밝혔다.2015년 토트넘에 입단했던 손흥민은 공식전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고, […]
- KIA 김도영, 마침내 돌아온다…오늘 한화전서 콜업
지난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그라운드에 돌아온다.2일 KIA 관계자에 따르면 김도영은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1군에 콜업된다.김도영은 한화전에서 대타로 출전할 계획이다. 예정대로 경기에 나서면 지난 5월27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67일 만에 1군 무대를 밟는다.김도영은 올 시즌 […]
- KT, 장수 외인 로하스와 결별…좌타 외야수 스티븐슨 영입
프로야구 KT 위즈가 올 시즌 부진을 거듭한 장수 외국인 선수 멜 로하스 주니어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타자로 드류 스티븐슨을 영입했다.KT는 2일 “로하스를 대체할 외국인 타자로 드류 스티븐슨과 연봉 2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좌타 외야수 스티븐슨은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273경기 타율 0.243 8홈런 50타점 55득점의 성적을 거뒀다.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
- NYT “손흥민 이적, 한 시대의 종말”…美 LA FC행 유력
손흥민 선수의 2일 토트넘 결별 선언을 해외서도 긴급히 전했다.손흥민이 주장으로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는 홈페이지에 올린 공식 입장에서 “우리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인 소니는 2015년 8월 팀에 합류했다”며 “5월에 UEFA 유로파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클럽에서의 10주년을 기념했다”고 평가했다.홋스퍼는 “역대 득점 순위 5위에 오른 소니는 지난 시즌 […]
- 손흥민, 토트넘과 10년 동행 마침표…차기 행선지는 어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공격수 손흥민(33)이 올여름 팀을 떠난다. 차기 행선지는 미국 무대가 유력하다.손흥민은 2일 서울 영등포구 IFC 더포럼에서 열린 뉴캐슬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난 2015년 8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떠나 잉글랜드 무대를 […]
- 이정후, 시즌 23호 2루타 쾅…메츠전 5타수 1안타 1타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모처럼 장타를 폭발했다.이정후는 2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2경기에서 7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이정후는 이날 시즌 23번째 2루타를 생산해 침묵을 깼다. 지난달 27일 메츠전 이후 5경기 만에 2루타를 […]
- U-12 야구 대표팀, 멕시코 9-1 완파…결승 진출 가능성↑
12세 이하(U-12) 야구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제8회 세계유소년야구선수권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강계연(도곡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회 슈퍼라운드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9-1로 완승했다.선발투수 권윤서(대구 옥산초)는 4이닝 동안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3회까지는 퍼펙트 피칭을 이어가기도 […]
- 서현, 3일 삼성 라이온즈 승리 요정된다…시구 출격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서현이 삼성라이온즈의 ‘승리 요정’으로 팬들 앞에 선다.서현은 오는 8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모니모 데이에 초대 받아 삼성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시구는 삼성의 승리를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서현은 마운드에 올라 팬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 분위기를 조성할 […]
- ‘韓 최초’ 자유형 50m 결선 지유찬 “또 스스로를 넘고 싶다”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50m에서 결선에 올랐다.지유찬은 지난 1일(한국 시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엿새째 남자 자유형 50m 준결승에서 21초77를 기록, 메이론 체루티(이스라엘)과 공동 8위로 기록됐다.이후 지유찬과 체루티는 […]
- ‘韓 최초’ 자유형 50m 결선 지유찬 “또 스스로를 넘고 싶다”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50m에서 결선에 올랐다.
- [공식발표]믿었기에 더 뼈아픈 투자 실패…KT 로하스 전격 교체, 스티븐슨 영입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KT 위즈가 믿었던 외국인 선수 윌리엄 쿠에바스에 이어 멜 로하스 주니어와도 결별을 확정했다. KT는 2일 '로하스를 대체할 타자로 앤드류 스티븐슨을 연봉 20만 달러(약 2억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KT는 지난 11일에는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와 결별을 알리면서 패트릭 머피 영입을 발표했다. 패트릭과는 연봉 27만7000달러
- SON, 마지막 인사는 서울에서?...프랭크 감독, "주장으로 선발 출전...존중받을 기회 주겠다" [오!쎈 현장]
[OSEN=여의도, 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이별을 발표한 손흥민(33, 토트넘)이지만, 주장 완장과 함께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2일 오전 10시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의 IFC에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앞서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은 토트넘은 오는
- 샤프볼 부활 흐뭇한 '수원FC 구단주'이재준 시장"바로 4연승 갑니다!"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바로 4연승 갑니다!" '수원FC 구단주' 이재준 수원시장이 FC안양과의 홈경기 역전승 후 사상 첫 4연승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수원FC '샤프볼'의 후반기 기세가 뜨겁다. 수원FC는 지난달 26일 하나은행 K리그 24라운드 FC안양을 상대로 2대1로 역전승했다. 안양의 승격으로 전격 성사된 올 시즌 두 번의 '경기도 1호선 더비
- 'HERE WE GO'급 기자 인정! '깜짝 결별 발표' 토트넘의 손흥민, 이제 LA로 간다?..."초대형 이적 근접 중"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깜짝 결별 선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손흥민의 차기 행선지로 로스앤젤러스(LA) FC가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식에 정통한 톰 보거트 기자는 2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속보다. LAFC가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영입을 위한 대형 거래에 근접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거트는 '아직 아무것도 합의되지
- 대환영 받은 김주성, 히로시마 구단 입단 회견서 극찬…구단 "히로시마 전력을 향상 시켜줄 귀한 존재"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국대 센터백 김주성(25)이 성대한 환영과 함께 히로시마에 입성했다. 2일 일본 매체들은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김주성의 입단 기자회견(1일)을 개최한 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히로시마가 지난달 동아시아 E-1챔피언십에서 한국 대표팀에 이름올린 수비수를 차지했다. 그 기쁨이 얼마나 큰지는 회견에 동석한 구
- FC 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공식 ‘BIG GALA’ 서울서 개최
[OSEN=우충원 기자]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의 공식 갈라 이벤트 ‘BIG GALA’가 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FC 바르셀로나의 글로벌 투어 일정 중 단일 국가에서 진행되는 유일한 빅갈라이자 이번아시아투어를 총괄 주최한 ㈜디드라이브가 단독 주최,주관한 자리다.갈라에는 후안 라포르타 FC
- ‘5경기 7도루→450도루 금자탑’ 60억 FA, 통산 5번째 도루왕도 보인다
[OSEN=대구,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해민이 개인 통산 450도루 대기록을 달성했다. 박해민은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볼넷 1도루 2득점으로 활약했다. 기막힌 주루 플레이로 쐐기 득점을 올렸다. LG는 0-2로 뒤진 3회 1사 후 천성호가 시즌 1호 홈런을 터뜨
- [공식발표] "역대급 선수, SON 이적 의사 밝혔다" 토트넘 오피셜..."손흥민은 모든 면에서 진정한 전설" 새 감독 헌사
[OSEN=고성환 기자] 손흥민(33)과 토트넘 홋스퍼가 10년 만에 헤어진다.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고 최고의 모습으로 떠나는 아름다운 작별이다.토트넘은 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클럽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발표했다. 그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함께 토요일 아침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라고 전했다.토트넘은 오는 3일
- '결별선언'손흥민, 메시와 한솥밥은 불가능 왜?…LAFC 관심설 이어 마이애미 등장했지만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결별을 직접 공식화한 가운데 향후 거취를 둘러싼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방한 중인 손흥민은 2일 뉴캐슬과 친선경기를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 가지 말씀 드려야 할 부분이 있다. 어떻게 보면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것 같다. 올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발표…"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생각"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토트넘과의 결별을 발표한 손흥민 [연합뉴스]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토트넘과의 결별을 발표한 손흥민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팀과 결별을 결심한데 대해 "토트넘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캐슬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위해 방한한 손흥민은 오늘(2일) 서울 영등포구 IFC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올 여름 팀 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며 토...
- 지유찬, 자유형 50m서 한국신 넘어 아시아신기록
지유찬이 자유형 5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갈아치우며 2025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지유찬은 어제(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50m 준결승에서 21초77로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 지유찬은 8명이 진출하는 결승전을 위해 공동 8위인 선수와 순위결정전을 치렀고, 21초66의 아시아신기록으로 한국선수 사상 처음으로 이 종목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종전 아시아 기록을 0.01초 앞당긴 기록으로, 자신이 2023년에 ...
-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공식 선언…"올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
손흥민 [연합뉴스]손흥민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10년간 뛰어온 팀과의 결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손흥민은 2일 서울 영등포구 IFC 더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 앞서 별도의 발언을 통해 "올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인연을 10년으로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독일 무대에서 프로 데뷔해 활약하다가 2015...
- '아시아신기록'으로 결승 진출…지유찬 "몸풀었다 생각하고 결승에 나서겠다"
자유형 50m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한 지유찬 [SNTV 캡처]자유형 50m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한 지유찬 [SNTV 캡처] 지유찬이 자유형 5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갈아치우며 2025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지유찬은 어제(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50m 준결승에서 21초77로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 지유찬은 100분의 1초까지 같았던 이스라엘의 메이론 아미르 체루티와 최종 8명이 진출하는 결승전을 위해 순위결...
- 울산, 김판곤 감독 계약 해지…"성적 부진 책임 통감"
프로축구 울산 HD가 김판곤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구단은 어제(1일) 김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해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시즌 도중인 지난해 7월 지휘봉을 잡아 울산의 통산 5번째 우승을 이끌었지만, 클럽 월드컵 3전 전패 등 최근 10경기째 승수를 챙기지 못하며 리그 7위까지 추락했습니다. 울산은 후임 사령탑으로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을 물망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독수리 된 손아섭, 전격 합류…LG, 한화 턱밑 추격
[앵커] 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쓰고 있는 손아섭이 26년 만에 우승 여정에 나선 독수리 군단에 합류했습니다. LG는 삼성에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 한화를 한 경기 차로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한화 구단만큼이나 우승에 목말라 있던 손아섭이 한화 선수단에 전격 합류했습니다. 전날 NC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된 손아섭은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광주 원정 라커룸에서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
- [오늘의영상] "경비행기랑 같이 덩크슛!"…최초의 비행기 덩크
비행기가 어시스트 하는, 신박한 덩크슛 영상이 화제입니다. 하늘을 날던 경비행기가 농구공을 떨구자 이를 잡아 호쾌한 투핸드 덩크슛으로 꽂아낸 건데요. 오늘의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지금까지 스포츠 와이드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초원(grass@yna.co.kr)
- 전인지·윤이나,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첫날 공동 4위
'메이저퀸' 전인지가 올해 여자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첫날 공동 4위로 나섰습니다. 전인지는 1일 영국 웨일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공동 선두 그룹에 두 타 뒤진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메이저대회에서 세 차례나 우승한 전인지는 이번 AIG여자오픈 우승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LPGA 신인 윤이나도 3언더파, 공동 4위로 나서 데뷔 첫 '톱10' 진입에 파란불을 켰...
- 올해도 태극기 펼쳐 든 손흥민…이번엔 양민혁과 함께
[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 선수가 서울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위해 선수단과 함께 입국했습니다. 이번에는 임대 생활을 마치고 토트넘에 합류한 '신예' 양민혁 선수도 함께였습니다.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홍콩에서 치러진 아스널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후반 교체출장, 12분 만을 소화한 손흥민. 방한 경기를 앞두고 사실상 몸만 풀었던 아스널전 직후, 손흥민은 트레이드 마크가 된 '찰칵 세리머니'...
- '한화행' 손아섭…"저를 선택한 이유 보여드릴 것"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서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된 손아섭이 친정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손아섭은 오늘(1일) NC 구단이 공개한 영상을 통해 "설렘도 있고 걱정이 많지만, 저를 선택한 이유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NC를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라 밝힌 손아섭은 "부족한 탓에 20~30%밖에 발휘하지 못해 아쉽다"며 "남은 에너지를 이번 시즌에 쏟아붓겠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한 '베테랑 ...
- 한국 남자계영 800m, 세계선수권 5위…2회 연속 메달 획득 실패
황선우(왼쪽부터)와 김우민, 김영범, 이호준이 지난달 24일 인천공항을 출국하기 전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다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이 2025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지난해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단체전 사상 첫 은메달을 따낸 뒤 연속 메달에 도전했지만,···
- ‘부드럽고 심플하며 유려한’ 야말의 예술 축구, 한국팬 매료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FC서울과 FC바르셀로나의 경기에서 라민 야말이 팀 세번째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전성기 플레이는 물흐르듯했다. 무리한 드리블, 힘으로 윽박지르는 듯한 슈팅, 억지 패스는 없다. 슈팅은 부드럽고 패스는 유려하며 돌파는 유연하다. 어쩌면···
- 고진영·김세영, AIG 여자오픈서 통산 상금 ‘톱10’ 보인다
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각각 7위·3위 이상 땐 오초아 제쳐 리디아 고, 2연패 땐 1위 바짝 추격 고진영(왼쪽 사진)과 김세영(오른쪽)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를 통해 통산 상금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31일 영국 웨일스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한 LPGA투어 AIG 여자···
- 울산, 어설픈 이별에 난감한 감독들
김판곤에 ‘경질’ 알리기 전 교체 결정 공개돼…신태용 후임 유력 때로는 만남보다 이별이 어렵다. 울산 HD가 지난해 다섯 번째 우승을 안겼던 김판곤 감독(56)과 아주 서툰 이별을 하고 있다. 울산은 최근 10경기 3무7패로 무승의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자 내부적으로 김 감독의 경질을 결정했다. 울산은 다른 팀보다 1경기를 덜 치렀지만···
- 진기명기 ‘불펜데이’…9명이 만든 완봉승
캔자스시티, 연장 10회 끝 1 대 0 승 선발 붕괴 속 계투진 등판 ‘대기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가 오로지 불펜 투수들만 등판시켜 팀 완봉승을 거두는 진기록을 작성했다. 캔자스시티는 31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했다. 이···
- 130이닝 찍고 가을 선발 나서겠소
KT 소형준, 수술 후 첫 풀타임 이닝 제한 속 과정 즐기며 호투 “동갑 오원석과 서로 동기부여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도 기대” KT는 리그 선발 강팀 중 하나다. 30일 현재 올시즌 선발 평균자책은 3.60으로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을 보유한 한화(3.38)의 뒤를 잇는다. 국내 선발진이 워낙 좋다. 소형준(24·KT·사진)은···
- 창원시, NC구단 붙잡기 ‘20년간 1346억’ 지원안 발표
경남 창원시가 31일 경남MBC홀에서 ‘NC다이노스 지원계획안 시민 설명회’를 열고 있다. 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가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연고지 이탈을 막고자 향후 20년간 1364억원을 투입하는 지원안을 내놨다. 창원시는 31일 경남MBC홀에서 ‘NC다이노스 지원계획안 시민 설명회’를 열었다. 시는 이 자리에서 NC구단이 제시한 21개 요구사항에 ···
- 토트넘, ‘손’ 꼭 잡나
“다음 시즌에도 좋은 역할 기대” 프랭크 감독 발언…잔류 가능성 이적설 한가운데 놓인 손흥민(33·토트넘·사진)이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토트넘 토머스 프랭크 감독이 2025~2026시즌 손흥민을 중용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프랭크 감독은 지난 29일 공개된 미국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문 유튜브 채널 ‘맨인블···
- 홍명보호, 첫 상위 포트 돼도 ‘지옥의 뽑기’
북중미 월드컵 PO팀 포트4 배정 한국·이탈리아, 만나게 될 수도 한국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사상 최초로 상위 포트에 배정받을 가능성이 높은 반면 ‘죽음의 조’에 편성될 가능성이 생겼다. 과거 월드컵에서는 상위 포트에 속하면 비교적 안전한 조 편성을 기대할 수 있었다. 모든 참가국이 확정된 상태에서 조 추첨이 열려 강호들이 FIFA 랭···
- 아직 반쪽만 반짝…수영 황금세대, 계영 800m서 보여줄까
김우민,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황선우, 자유형 200m 아쉬운 ‘4위’ 이호준·김영범 컨디션 회복 관건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가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다. 김우민(24)이 물꼬를 텄지만 황선우(22)가 한 끗 차로 메달을 놓쳤다. 황선우는 지난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
- 바르셀로나, 亞투어 공식 '빅 갈라' 2일 서울서 개최
- 국민체육진흥공단, 직영 체력인증센터 지역 거점 대학교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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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깜짝 발표…"올여름 끝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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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조, 8연속 톱10 넘어 시즌 첫 승 쏜다…첫날 공동 선두
- 국민체육진흥공단, 日 스포텍 2025서 한국 공동관 운영
- 조광래 대구FC 대표, '시즌 종료 후 사퇴' 표명…대구FC 쇄신안 전격 발표
조광래 대구FC 대표가 최근 대구FC의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올 시즌 종료 후 사퇴한다. 대구FC 구단은 최근 K리그1에서의 부진한 성적과 관련해 책임 있는 쇄신 조치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조 대표의 사의 표명과 함께 선수강화부장에 대한 인사 조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혁신위원회' 구성이 골자다. 조 대표는 구단 및 선수단 운영 혼선을 최소화하고 프로로서 대구시민과 팬들에게 끝까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시즌 최종결과와 관계없이 시즌 종료와 동시에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대해 구단은 " - 매일신문
- '또 부상 악재' 삼성 라이온즈 신예 소방수 이호성, 허리 부상으로 이탈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가뜩이나 불펜이 불안한데 마무리 투수마저 잃었다. 프로야구 순위권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고전 중인 삼성 라이온즈가 이호성의 부상 이탈로 고민에 빠졌다. 마무리가 빠졌다. 삼성은 1일 안방 대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대결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그동안 마무리를 맡았던 3년 차 이호성이 2군으로 내려갔다. 그 대신 왼손 투수 최성훈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은 그동안 불펜이 불안해 고전하던 상황. 1일 경기 전까지 불펜 평균자책점이 4.73으로 8위에 머무르고 있었다. 뒷문이 헐겁다 - 매일신문
- '불펜 동원 작전 실패'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에 완패
프로야구 7월 마지막 승부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마운드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삼성은 31일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에 1대7로 완패했다.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가 빈 탓에 불펜을 동원해 경기를 치렀으나 한화의 공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반면 삼성 타선은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6이닝 2피안타 1실점)에 막힌 데 이어 불펜을 공략하는 데도 실패했다. 이날은 삼성의 '불펜 데이'. 이는 선발투수 없이 불펜 요원들로 한 경기를 치르는 전략을 이르는 말이다. 왼손 투수 이승현이 부상으로 5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져 있는 가운데 이날 이 없이 - 매일신문
- '부상 복귀' 김하성, 커쇼 상대 안타‥이정후는 시즌 23호 2루타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김하성 선수가 부상 복귀전에서 LA 다저스의 커쇼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
- 손흥민, 토트넘 10년 마침표‥"팀 떠난다"
최근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던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을 떠납니다. 뉴캐슬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입국한 손흥민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직접 발표했...
- 손흥민, 이적 공식 선언 "올여름 토트넘 떠난다"
최근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던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을 떠납니다. 뉴캐슬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어제 팀 동료들과 입국한 손흥민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기로 ...
- 지유찬, 자유형 50m '아시아신기록' 달성‥세계선수권 결승행
수영 대표팀의 지유찬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5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작성하며 결승에 올랐습니다. 지유찬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50m 준결승에서 21초77의 ...
- 남자 계영 800m 대표팀, 세계선수권 5위‥'2회 연속 메달' 실패
수영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두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김영범·김우민·이호준·황선우로 구성된 대표팀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계영 ...
- [스포츠 영상] '부상 복귀' NC 데이비슨, 첫 타석부터 홈런‥'역시 홈런왕 출신'
프로야구 NC 데이비슨 선수가 부상 복귀 첫 타석부터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홈런왕답죠. 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가장 빨랐던 '막내' 김영범‥전체 3위로 결승 진출
수영 세계선수권에서 계영 800m 대표팀이 예선 전체 3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19살 막내 김영범 선수의 기록이 가장 빨랐습니다. 2회 연속 세계선수...
- '한화 합류' 손아섭‥"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한국시리즈 진출!"
어제 한화로 전격 트레이드된 'KBO리그 안타왕' 손아섭 선수가 오늘 1군 선수단에 합류했는데요. 한국시리즈 진출에 대한 의지가 대단했습니다. 한화 로고...
- '계속된 이적설' 손흥민 입국‥"토트넘 주장? 결정 못했다"
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친선경기를 위해 팀 동료들과 입국했습니다. 프랭크 감독은 아직 주장을 결정 못 했다고 밝혔는데, 이 말과 맞물려, 손...
- K리그1 울산, 김판곤 감독과 상호 합의 계약해지‥내일 '고별전'
K리그1 울산이 김판곤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울산 구단은 "김판곤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해 구단과의 논의 끝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메츠전 5타수 1안타…6연패 마감
▲ 이정후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세 경기만에 안타를 때렸습니다.샌프란시스코는 오늘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 부상 복귀 김하성, 다저스 커쇼 상대 안타…시즌 타율 0.229
▲ 김하성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부상 복귀전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를 상대로 안타…
- 임성재,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2R 상위권
▲ 임성재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에서 안정적인 샷 감각을 이어가며 상위권을 지켰습니다.…
- 김세영·김아림, AIG 여자오픈 2R 7위
▲ 김세영김세영과 김아림이 2025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반환점을 공동 7위로 돌았습니…
-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발표…"올여름 끝으로 떠난다"
▲ 토트넘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한 손흥민손흥민이 토트넘과 결별을 전격 발표했습니다.손흥민은 뉴캐슬과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앞두고 열린…
- 독수리 날개 단 무관의 제왕…"한 몸 바치겠습니다"
어제 전격 트레이드로 프로야구 한화로 이적한 베테랑 손아섭 선수가 오늘 한화 선수단에 합류했습니다. 자신의 첫 한국시리즈 진출, 그리고 한화의 26년 만의 우승을 위해 한 몸을 바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유병민 기자입니다.
- '4연승' 달린 LG, 선두 한화 1게임 차 추격
▲ 승리한 LG 트윈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프로야구 2위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 한화 이글스와 격차를…
- 한국 남자 계영 800m, 세계선수권 5위…'2회 연속 메달' 불발
▲ 2024 파리 올림픽 계영 800m 결승 경기 후 김우민과 황선우의 모습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
- '21초66' 지유찬, 아시아신기록으로 자유형 50m 사상 첫 결승행
▲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5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고 결승에 오른 지유찬지유찬이 자유형 50m에서 …
- 태극기 맞잡고 입국…'공항이 들썩'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서울에서 열리는 뉴캐슬과 친선전을 위해 양민혁 등 동료들과 함께 입국했습니다. 인천 공항에서부터 환영 열기가 뜨거웠습니다.하성룡 기자입니다.
- 지유찬, 자유형 50m서 아시아 신기록…첫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 한국 남자계영 800m 세계선수권 5위…중국, 아시아 신기록 달성
- 10경기 무승 울산HD, 김판곤 감독과 계약 해지
- 손흥민·양민혁 입국…3일 서울서 토트넘 vs 뉴캐슬 친선경기
- ‘K리그1 최하위’ 대구FC 쇄신안 발표…조광래 대표이사 시즌 뒤 사퇴
- ‘독수리’ 된 손아섭 “남은 에너지 이번 시즌에 쏟아붓겠다”
- 폭염에…프로축구 9~10일 경기 시간 늦추기로
- 남자 계영 800m 대표팀 세계수영선수권 결승 진출…2회 연속 메달 도전
- “나 농구 좋아했네”…덕질 불러온 이현중, 여준석 “NBA가 최종 목표”
- 손흥민 후반 출전 토트넘, 아스널 꺾어…홍콩서 열린 북런던 더비
- 손흥민, 기자회견서 "올 여름 토트넘 떠난다"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을 떠납니다. 토트넘은 내일(3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조금 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해, 2021-202
- [오늘, 이 장면] 논스톱 발리슛이 골로…골키퍼가 얼어붙었습니다
길게 반대편으로 띄워준 공을 바로 발리슛으로 연결합니다. 공은 골포스트를 때리고, 그대로 골문 안쪽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시애틀 7:0 크루스 아술 (북중미 리그스 컵)]
- 밀리던 KT, 8회말 꺼낸 '별난 카드'…투수가 된 야수들
[앵커] 전광판 강백호 선수 이름 앞에 투수를 뜻하는 P가 떴습니다. 타자 강백호가 투수로 나선 날, 최고 시속 144km 직구도 놀라웠지만 날 선 변화구로 함성을 끌어냈는데요. 야구 선수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
- 여전히 '열린 결말' 손흥민 거취…토트넘 남을까, 떠날까
[앵커] 손흥민 선수가 태극기를 펼쳐 보이면서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오늘(1일) 토트넘과 함께 입국해 이틀 뒤 열릴 뉴캐슬과 친선경기에 나서는데요. 이번 방한에선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느냐, 마느냐를 두고 어떤
- 현란한 발재간 만큼 화려했던 한화 김태연의 7월... 손아섭과 경쟁? 공존?
한화 김태연이 7월 한 달간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지난달 31일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도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석 모두 출루하며 1번 타자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는데요. 새로 영입된 베
- 김태형 감독이 윤성빈을 또 9회에...'삼자범퇴' 칭찬까지
롯데가 NC를 11대5로 이기고 3위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7승3패, 3위 롯데는 1위 한화와 5게임차, 4위 SSG와 5게임차 간극인데요. 7월 31일 NC전이 끝나곤 김태형 감독이 장두성
- '최동원의 후예' 경남고, 창단 첫 대통령배 우승…MVP는 투혼의 조원우
결승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실점으로 역투한 3학년 투수 조원우(18)는 경남고가 배출한 첫 대통령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특히 조원우는 7이닝 동안 공 99개를 던지면서 8피안타 6탈삼진 3실점으로 역투해 결승전 승리 투수가 됐다. (직전 대회인) 청룡기를 8강에서 마무리하면서 '대통령배에서 내가 무조건 우승을 이끌고 MVP를 받겠다'고 다짐했는데, 그 뜻을 이뤄 정말 […]
- LG, 선두 한화에 1경기 차 추격…후반기 11승 2패 '신바람'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4연승을 달리면서 선두 한화 이글스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임찬규는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하)에 성공해 시즌 9승(3패)째를 올렸다. SSG 선발 김광현은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7승(7패)째를 거뒀고, 최정은 5회초 1사 1·2루에서 중월 적시 2루타를 쳐 KBO리그 역대 두 번째이자 오른손 타자 최초로 통산 1600타점 […]
- 한국 수영, 세계선수권 계영 800m 최종 5위…2회 연속 메달 불발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 주축 멤버들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에서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김우민(24), 황선우(22), 김영범(19·이상 강원도청), 이호준(24·제주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계영 대표팀은 1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WA) 세계선수권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7분02초29에 터치패드를 […]
- 프로축구 울산, 김판곤 감독과 계약 해지 공식 발표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김판곤(56)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했다. 울산 구단은 1일 "김판곤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해 구단과 논의를 통해 계약을 끝내기로 했다"며 "이른 시일 내에 후임 감독을 선임해 침체한 팀 분위기를 쇄신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김판곤 감독은 지난해 7월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긴 홍명보 감독의 후임으로 울산 지휘봉을 […]
- 태극기 함께 든 손흥민·양민혁…유로파 우승팀 토트넘 입국
주장 손흥민(33)을 앞세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손흥민이 2015년부터 활약하면서 ‘국민 클럽’이라 불리는 토트넘은 2022년,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팀 토트넘은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 […]
- 한국 수영 '황금세대', 계영 800m 예선 3위로 결선행…2회 연속 메달 도전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선에 안착해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우민(24·강원도청), 황선우(22·강원도청), 이호준(24·제주시청), 김영범(19·강원도청)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1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WA) 세계선수권 경영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7분04초68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16개 출전국 […]
- '이한범 120분 풀타임' 덴마크 미트윌란, 유로파 3차예선 진출
이한범(23)이 120분 풀타임을 뛴 미트윌란(덴마크)이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에 진출했다. 미트윌란은 연장 전반 3분 다리오 오소리오의 중거리포로 앞서갔다. 연장 전반 추가시간 로키 부쉬리에 동점골을 내준 미트윌란은 연장 후반 막판에 주니오르 브루마두의 바이시클킥 결승골로 승리했다.
- 카시야스-부폰, 서울서 수문장 대결...기대감 높이는 아이콘매치
전설적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44·스페인)와 잔루이지 부폰(47·이탈리아)가 서울에서 수문장 대결을 펼친다. 앞서 FC온라인 유튜브 영상에서 카시야스는 방패팀(실드 유나이티드) 주장 리오 퍼디낸드(잉글랜드)의 전화를 받고 "창팀(FC스피어)이 부폰을 영입했다고? 오케이. 게임회사 넥슨이 주최했는데, 과거 TV 중계나 컴퓨터 축구게임으로나 만날 수 있었던 카카, 루이스 […]
- 임성재, PO 앞두고 부진 탈출 예감…PGA 투어 최종전 첫날 7위
PGA 투어는 이 대회를 끝으로 정규 시즌을 마치고 3개 대회로 구성된 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지난 6월 9일 끝난 RBC 캐나다 오픈 컷 탈락을 시작으로 2개월 동안 출전한 7번의 대회에서 네 차례 컷 탈락했고, 나머지 세 번은 50위 밖에 머물렀다. 그 사이 2월까지 10위 이내였던 페덱스컵 랭킹이 20위 밖으로 떨어졌고, 이번 대회 직전에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지는 30위에 […]
- '그랜드슬램 도전' 전인지, AIG 여자오픈 첫날 순항…윤이나와 공동 4위
전인지(31)와 윤이나(22)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첫날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LPGA 투어 신인인 윤이나도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쳐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인지는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2022년 여자 PGA 챔피언십을 우승한 터라 이번 대회나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
- "맘껏 실망하고 욕해…병X" 양동근, 계엄 옹호 목사 행사 참석 논란에 '일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보수 성향 목사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불쾌감을 드러냈다. 2일 양동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널 믿은 내가 병신이지. 얘들아 맘껏 실망하고 맘껏 욕해. 너희에
- [SPO 현장] '손흥민 최고의 마무리' 약속한 프랭크 감독 "한국 팬들 앞의 고별전 의미 있어, 작별할 시간 줄 것"
[스포티비뉴스=여의도, 장하준 기자] 이제 막 한솥밥을 먹었지만, 극찬과 함께 아름다운 작별을 고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2일 오전 10일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토트넘은 오는 3일 서울월
- 전인권,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길 항상 찾으려 노력”…레전드의 묵직한 조언(라이브 와이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Mnet ‘라이브 와이어’가 예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들이 모여 록,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진정성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1일 방송된 Mnet ‘라이브 와이어’ 7회는 이센스, 전인권, 이승기, 조째즈가 출연해 아티스
- 안정환, 축구하다 대변 봤다…"많이 지렸어" 충격 고백(가보자고5)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MBN ‘가보자고’ 안정환이 축구선수 시절의 충격적인 비밀을 공개한다.2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MBN ‘가보자고’ 시즌5 5회에서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전 야구선수 이대호 그리고 연예계 대표 근수저 운동인 김민경이 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 [오피셜] "지금까지 토트넘의 손흥민이었습니다" 10년 만에 토트넘 생활 마침표 찍은 손흥민 "이제 남자가 되어 떠난다"
[스포티비뉴스=여의도, 장하준 기자] 한 시대가 저물었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2일 오전 10일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토트넘은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프리 시즌 친선
- '23호' 이정후 2루타 폭발…'시즌 포기' 샌프란시스코, 메츠 4-3 꺾고 6연패 탈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정후가 3경기 만에 침묵을 깼다.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퀸스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2루타와 함께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피츠버그와 지난 두 경기에서
- [SPO 현장] "월드컵을 위한 환경" 강조한 손흥민, 결국 미국 LAFC 이적 유력인가..."마지막 월드컵 될 수도"
[스포티비뉴스=여의도, 장하준 기자] 차기 행선지는 결국 미국일까.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2일 오전 10일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토트넘은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프리
- '커쇼에게 홈런쳤던' 김하성, 복귀전에서 또 커쇼 괴롭혔다…4타수 1안타, 탬파베이는 0-5 패배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하성이 선발 출전한 탬파베이 레이스가 LA 다저스에 무릎을 꿇었다.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
- 결승까지 1승 남았다! U-12 야구대표팀, 슈퍼라운드 멕시코 9-1 완파
[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결승 진출이 보인다.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 대표팀이 제8회 12세 이하(U-12) 세계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에서 막강한 화력을 뽐내고 있다.한국 대표팀은 1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회 슈퍼 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9-1로
- '14kg 감량' 박나래, 웨딩드레스 입고 역대급 비주얼…필모그래피 경신(나혼산)[TV핫샷]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프토그래퍼가 된 23년 지기 남사친이 찍어 준 ‘예부랑’ 웨딩 화보 컬렉션에서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 필모그래피를 경신신했다. 또한 월드 클래스 댄서 리정은 반전의 순둥 매력을 발산하고, 절친인 배우 노윤서와 열정의
-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전격 발표..."올여름 끝으로 떠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10년간 뛰어온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내일 뉴캐슬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 자리에서 직접 결별 사실을 밝혔습니...
-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전격 발표..."올여름 끝으로 떠난다"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과 결별을 전격 발표했습니다.손흥민은 뉴캐슬과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이로...
-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전격 발표..."올여름 끝으로 이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10년간 뛰어온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친선경기 기자회견에 앞서 별도의 발언을 통해 손흥민 선수가 직접 밝힌 내용인데요.취재...
- [속보]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발표..."올여름 끝으로 이별"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발표…"올여름 끝으로 이별"▷ 자세한 뉴스가 이어집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02-398-8585[메일...
- 지유찬, 자유형 50m 아시아신기록으로 한국 선수 사상 첫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지유찬이 자유형 5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우리나라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결승에 진출하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지유찬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선...
- '4연승' 2위 LG, 선두 한화 1경기 차 추격
프로야구 2위 LG가 삼성을 4 대 2로 꺾고 4연승을 달리며 선두 한화를 1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LG 선발 임찬규는 6회까지 2점만 내주는 호투로 시즌 9승째를 챙겼고, 삼...
- 우승에 목마른 손아섭, 한화 통합우승 향한 '마지막 퍼즐' 될까
프로야구 트레이드 마감일에 성사된 리그 정상급 타자 손아섭의 한화 이적은 올 시즌 판도를 뒤흔들 만한 대형 변수입니다.통합우승을 향해 달리는 한화의 유일한 약점, ...
- 손흥민, 토트넘 동료들과 방한...양민혁과 태극기 펼쳐 들고 입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친선경기를 위해 팀 동료들과 함께 고국 팬들을 찾았습니다.홍콩 투어를 마친 토트넘 선수단은 전세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
- [현장영상+] '토트넘 손흥민'의 마지막 방한?...손흥민, 팀과 함께 입국
손흥민 선수가 이끄는 토트넘 선수단이 친선경기를 치르기 위해 오늘 전세기편으로 입국합니다.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손흥민에게는 토트넘과 함께하는 마지막 ...
- 임성재, PGA 투어 시즌 최종전 첫날 7위...선두와 3타 차
임성재 선수가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시즌 최종전 첫날 선두에 3타 뒤진 7위에 올랐습니다.임성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개막한 윈덤 챔피언십 첫날...
-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전격 발표…“올여름 끝으로 떠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10년간 뛰어온 팀을 떠납니다. 손흥민은 오늘(2일) 서울 영...
- KT의 결단, ‘장수외인’ 로하스와 결별… 앤드루 스티븐슨 영입
프로야구 kt wiz가 오랜 기간 팀에서 활약한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타자 앤...
- 김세영·김아림, AIG 여자오픈 2R 7위…1위 야마시타와 8타 차
김세영과 김아림이 202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75만달...
- 프로야구 kt, 로하스와 결별…새 외인 타자 스티븐슨 영입
프로야구 kt wiz가 장수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35)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타자 앤드루 스티븐슨(3...
-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메츠 상대 5타수 1안타…6연패 ‘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세 경기만에 안타를 때렸다....
- 부상 복귀 김하성, 다저스 커쇼 상대 안타…시즌 타율 0.22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김하성(29)이 부상 복귀전에서 로스앤젤레스(LA) 다저...
- ‘김도영이 돌아왔다’ 1군 전격 콜업, 오늘 한화전 합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부상을 털고 1군에 전격 복귀합니다. 김도영은 오늘(2일) 광주기아...
- ‘트레이드 축복’ 받은 KIA, 선두 한화 잡았다…김시훈 승리·한재승 세이브
7월의 마지막 날 7연패 사슬을 끊은 KIA 타이거즈가 8월 첫 경기에서 선두 한화 이글스를 잡고, 후반기 첫...
- “한화 우승에 이 한 몸 바친다” 손아섭, 한화 공식 합류
[앵커] 프로야구 선두 한화로 전격 트레이드된 손아섭이 오늘 곧바로 1군 선수단에 합류했습니다. 한화의 ...
- 상암벌 들썩인 야말의 쇼케이스
[앵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차세대 축구 황제' 라민 야말이 국내 팬들 앞에서 마음껏 재능을 뽐냈...
- 이강인 “UCL 트로피 무겁더라…다음 목표는 월드컵 우승”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했을 때 가장 […]
- “월드컵에 쏟아 부을 수 있는 곳”…손흥민이 힌트 준 차기 행선지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의 이별을 예고한 손흥민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일까. 손흥민은 “월드컵에 쏟아부을 수 있는 곳”이라는 힌트를 […]
- KIA 김도영, 마침내 돌아온다…오늘 한화전서 콜업
지난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그라운드에 돌아온다.2일 KIA 관계자에 따르면 김도영은 2일 광주-기아 […]
- KT, 장수 외인 로하스와 결별…좌타 외야수 스티븐슨 영입
프로야구 KT 위즈가 올 시즌 부진을 거듭한 장수 외국인 선수 멜 로하스 주니어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타자로 드류 스티븐슨을 영입했다.KT는 2일 […]
- NYT “손흥민 이적, 한 시대의 종말”…美 LA FC행 유력
손흥민 선수의 2일 토트넘 결별 선언을 해외서도 긴급히 전했다.손흥민이 주장으로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는 홈페이지에 올린 공식 입장에서 […]
- 손흥민, 토트넘과 10년 동행 마침표…차기 행선지는 어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공격수 손흥민(33)이 올여름 팀을 떠난다. 차기 행선지는 미국 무대가 유력하다.손흥민은 2일 서울 […]
- 이정후, 시즌 23호 2루타 쾅…메츠전 5타수 1안타 1타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모처럼 장타를 폭발했다.이정후는 2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
- U-12 야구 대표팀, 멕시코 9-1 완파…결승 진출 가능성↑
12세 이하(U-12) 야구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제8회 세계유소년야구선수권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강계연(도곡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대만 […]
- 서현, 3일 삼성 라이온즈 승리 요정된다…시구 출격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서현이 삼성라이온즈의 ‘승리 요정’으로 팬들 앞에 선다.서현은 오는 8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
- ‘韓 최초’ 자유형 50m 결선 지유찬 “또 스스로를 넘고 싶다”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50m에서 결선에 올랐다.지유찬은 지난 1일(한국 […]
- ‘韓 최초’ 자유형 50m 결선 지유찬 “또 스스로를 넘고 싶다”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50m에서 결선에 올랐다.
- [공식발표]믿었기에 더 뼈아픈 투자 실패…KT 로하스 전격 교체, 스티븐슨 영입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KT 위즈가 믿었던 외국인 선수 윌리엄 쿠에바스에 이어 멜 로하스 주니어와도 결별을 확정했다. KT는 2일 '로하스를 대체할 […]
- SON, 마지막 인사는 서울에서?...프랭크 감독, "주장으로 선발 출전...존중받을 기회 주겠다" [오!쎈 현장]
[OSEN=여의도, 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이별을 발표한 손흥민(33, 토트넘)이지만, 주장 완장과 함께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2일 […]
- 샤프볼 부활 흐뭇한 '수원FC 구단주'이재준 시장"바로 4연승 갑니다!"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바로 4연승 갑니다!" '수원FC 구단주' 이재준 수원시장이 FC안양과의 홈경기 역전승 후 사상 첫 4연승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
- 'HERE WE GO'급 기자 인정! '깜짝 결별 발표' 토트넘의 손흥민, 이제 LA로 간다?..."초대형 이적 근접 중"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깜짝 결별 선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손흥민의 차기 행선지로 로스앤젤러스(LA) FC가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 […]
- 대환영 받은 김주성, 히로시마 구단 입단 회견서 극찬…구단 "히로시마 전력을 향상 시켜줄 귀한 존재"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국대 센터백 김주성(25)이 성대한 환영과 함께 히로시마에 입성했다. 2일 일본 매체들은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
- FC 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공식 ‘BIG GALA’ 서울서 개최
[OSEN=우충원 기자]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의 공식 갈라 이벤트 ‘BIG GALA’가 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
- ‘5경기 7도루→450도루 금자탑’ 60억 FA, 통산 5번째 도루왕도 보인다
[OSEN=대구,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해민이 개인 통산 450도루 대기록을 달성했다. 박해민은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
- [공식발표] "역대급 선수, SON 이적 의사 밝혔다" 토트넘 오피셜..."손흥민은 모든 면에서 진정한 전설" 새 감독 헌사
[OSEN=고성환 기자] 손흥민(33)과 토트넘 홋스퍼가 10년 만에 헤어진다.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고 최고의 모습으로 떠나는 아름다운 작별이다.토트넘은 […]
- '결별선언'손흥민, 메시와 한솥밥은 불가능 왜?…LAFC 관심설 이어 마이애미 등장했지만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결별을 직접 공식화한 가운데 향후 거취를 둘러싼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방한 중인 손흥민은 2일 […]
-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발표…"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생각"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토트넘과의 결별을 발표한 손흥민 [연합뉴스]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토트넘과의 결별을 발표한 손흥민 [연합뉴스] 잉글랜드 […]
- 지유찬, 자유형 50m서 한국신 넘어 아시아신기록
지유찬이 자유형 5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갈아치우며 2025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지유찬은 어제(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남자 […]
-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공식 선언…"올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
손흥민 [연합뉴스]손흥민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10년간 뛰어온 팀과의 결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손흥민은 2일 […]
- '아시아신기록'으로 결승 진출…지유찬 "몸풀었다 생각하고 결승에 나서겠다"
자유형 50m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한 지유찬 [SNTV 캡처]자유형 50m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한 지유찬 [SNTV 캡처] 지유찬이 자유형 5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
- 울산, 김판곤 감독 계약 해지…"성적 부진 책임 통감"
프로축구 울산 HD가 김판곤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구단은 어제(1일) 김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해 상호 합의로 계약을 […]
- 독수리 된 손아섭, 전격 합류…LG, 한화 턱밑 추격
[앵커] 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쓰고 있는 손아섭이 26년 만에 우승 여정에 나선 독수리 군단에 합류했습니다. LG는 삼성에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 […]
- [오늘의영상] "경비행기랑 같이 덩크슛!"…최초의 비행기 덩크
비행기가 어시스트 하는, 신박한 덩크슛 영상이 화제입니다. 하늘을 날던 경비행기가 농구공을 떨구자 이를 잡아 호쾌한 투핸드 덩크슛으로 꽂아낸 […]
- 전인지·윤이나,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첫날 공동 4위
'메이저퀸' 전인지가 올해 여자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첫날 공동 4위로 나섰습니다. 전인지는 1일 영국 웨일스에서 열린 대회 […]
- 올해도 태극기 펼쳐 든 손흥민…이번엔 양민혁과 함께
[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 선수가 서울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위해 선수단과 함께 입국했습니다. 이번에는 […]
- '한화행' 손아섭…"저를 선택한 이유 보여드릴 것"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서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된 손아섭이 친정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손아섭은 오늘(1일) NC 구단이 공개한 영상을 […]
- 한국 남자계영 800m, 세계선수권 5위…2회 연속 메달 획득 실패
황선우(왼쪽부터)와 김우민, 김영범, 이호준이 지난달 24일 인천공항을 출국하기 전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다짐하고 있다. […]
- ‘부드럽고 심플하며 유려한’ 야말의 예술 축구, 한국팬 매료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FC서울과 FC바르셀로나의 경기에서 라민 야말이 팀 세번째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
- 고진영·김세영, AIG 여자오픈서 통산 상금 ‘톱10’ 보인다
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각각 7위·3위 이상 땐 오초아 제쳐 리디아 고, 2연패 땐 1위 바짝 추격 고진영(왼쪽 사진)과 김세영(오른쪽)이 […]
- 울산, 어설픈 이별에 난감한 감독들
김판곤에 ‘경질’ 알리기 전 교체 결정 공개돼…신태용 후임 유력 때로는 만남보다 이별이 어렵다. 울산 HD가 지난해 다섯 번째 우승을 안겼던 […]
- 진기명기 ‘불펜데이’…9명이 만든 완봉승
캔자스시티, 연장 10회 끝 1 대 0 승 선발 붕괴 속 계투진 등판 ‘대기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가 오로지 불펜 투수들만 […]
- 130이닝 찍고 가을 선발 나서겠소
KT 소형준, 수술 후 첫 풀타임 이닝 제한 속 과정 즐기며 호투 “동갑 오원석과 서로 동기부여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도 기대” KT는 리그 선발 […]
- 창원시, NC구단 붙잡기 ‘20년간 1346억’ 지원안 발표
경남 창원시가 31일 경남MBC홀에서 ‘NC다이노스 지원계획안 시민 설명회’를 열고 있다. 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가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연고지 […]
- 토트넘, ‘손’ 꼭 잡나
“다음 시즌에도 좋은 역할 기대” 프랭크 감독 발언…잔류 가능성 이적설 한가운데 놓인 손흥민(33·토트넘·사진)이 잔류할 가능성이 […]
- 홍명보호, 첫 상위 포트 돼도 ‘지옥의 뽑기’
북중미 월드컵 PO팀 포트4 배정 한국·이탈리아, 만나게 될 수도 한국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사상 최초로 상위 포트에 배정받을 가능성이 높은 […]
- 아직 반쪽만 반짝…수영 황금세대, 계영 800m서 보여줄까
김우민,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황선우, 자유형 200m 아쉬운 ‘4위’ 이호준·김영범 컨디션 회복 관건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가 힘을 […]
- 바르셀로나, 亞투어 공식 '빅 갈라' 2일 서울서 개최
- 국민체육진흥공단, 직영 체력인증센터 지역 거점 대학교와 협약 체결
- 태국의 콩끄라판, KLPGA IQT 우승…내년 시드 확보
-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깜짝 발표…"올여름 끝으로 떠난다"
- 서어진, 오로라 여왕 오를까...생애 첫 우승 한발짝
- 윤이나, 마지막 메이저 첫날 공동 4위…첫 톱10 도전
- 세종~포천 고속도로 확장… 경기 동남북부 골프장들 웃는다
- 야말·토레스 멀티골 쇼...바르사, 서울 7-3 격파
- 유현조, 8연속 톱10 넘어 시즌 첫 승 쏜다…첫날 공동 선두
- 국민체육진흥공단, 日 스포텍 2025서 한국 공동관 운영
- 조광래 대구FC 대표, '시즌 종료 후 사퇴' 표명…대구FC 쇄신안 전격 발표
조광래 대구FC 대표가 최근 대구FC의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올 시즌 종료 후 사퇴한다. 대구FC 구단은 최근 K리그1에서의 부진한 성적과 관련해 책임 […]
- '또 부상 악재' 삼성 라이온즈 신예 소방수 이호성, 허리 부상으로 이탈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가뜩이나 불펜이 불안한데 마무리 투수마저 잃었다. 프로야구 순위권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고전 중인 삼성 라이온즈가 […]
- '불펜 동원 작전 실패'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에 완패
프로야구 7월 마지막 승부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마운드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삼성은 31일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에 1대7로 완패했다. 선발 로테이션 […]
- '부상 복귀' 김하성, 커쇼 상대 안타‥이정후는 시즌 23호 2루타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김하성 선수가 부상 복귀전에서 LA 다저스의 커쇼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
- 손흥민, 토트넘 10년 마침표‥"팀 떠난다"
최근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던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을 떠납니다. 뉴캐슬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입국한 손흥민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
- 손흥민, 이적 공식 선언 "올여름 토트넘 떠난다"
최근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던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을 떠납니다. 뉴캐슬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어제 팀 동료들과 입국한 손흥민은 오늘 오전 […]
- 지유찬, 자유형 50m '아시아신기록' 달성‥세계선수권 결승행
수영 대표팀의 지유찬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5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작성하며 결승에 올랐습니다. 지유찬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남자 […]
- 남자 계영 800m 대표팀, 세계선수권 5위‥'2회 연속 메달' 실패
수영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두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김영범·김우민·이호준·황선우로 구성된 대표팀은 […]
- [스포츠 영상] '부상 복귀' NC 데이비슨, 첫 타석부터 홈런‥'역시 홈런왕 출신'
프로야구 NC 데이비슨 선수가 부상 복귀 첫 타석부터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홈런왕답죠. 금요일 밤 […]
- 가장 빨랐던 '막내' 김영범‥전체 3위로 결승 진출
수영 세계선수권에서 계영 800m 대표팀이 예선 전체 3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19살 막내 김영범 선수의 기록이 가장 빨랐습니다. 2회 연속 […]
- '한화 합류' 손아섭‥"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한국시리즈 진출!"
어제 한화로 전격 트레이드된 'KBO리그 안타왕' 손아섭 선수가 오늘 1군 선수단에 합류했는데요. 한국시리즈 진출에 대한 의지가 대단했습니다. 한화 […]
- '계속된 이적설' 손흥민 입국‥"토트넘 주장? 결정 못했다"
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친선경기를 위해 팀 동료들과 입국했습니다. 프랭크 감독은 아직 주장을 결정 못 했다고 […]
- K리그1 울산, 김판곤 감독과 상호 합의 계약해지‥내일 '고별전'
K리그1 울산이 김판곤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울산 구단은 "김판곤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해 구단과의 논의 끝에 […]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메츠전 5타수 1안타…6연패 마감
▲ 이정후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세 경기만에 안타를 때렸습니다.샌프란시스코는 오늘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 부상 복귀 김하성, 다저스 커쇼 상대 안타…시즌 타율 0.229
▲ 김하성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부상 복귀전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를 상대로 안타…
- 임성재,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2R 상위권
▲ 임성재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에서 안정적인 샷 감각을 이어가며 상위권을 지켰습니다.…
- 김세영·김아림, AIG 여자오픈 2R 7위
▲ 김세영김세영과 김아림이 2025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반환점을 공동 7위로 돌았습니…
-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발표…"올여름 끝으로 떠난다"
▲ 토트넘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한 손흥민손흥민이 토트넘과 결별을 전격 발표했습니다.손흥민은 뉴캐슬과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앞두고 열린…
- 독수리 날개 단 무관의 제왕…"한 몸 바치겠습니다"
어제 전격 트레이드로 프로야구 한화로 이적한 베테랑 손아섭 선수가 오늘 한화 선수단에 합류했습니다. 자신의 첫 한국시리즈 진출, 그리고 한화의 26년 만의 우승을 위해 한 몸을 바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유병민 기자입니다.
- '4연승' 달린 LG, 선두 한화 1게임 차 추격
▲ 승리한 LG 트윈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프로야구 2위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 한화 이글스와 격차를…
- 한국 남자 계영 800m, 세계선수권 5위…'2회 연속 메달' 불발
▲ 2024 파리 올림픽 계영 800m 결승 경기 후 김우민과 황선우의 모습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
- '21초66' 지유찬, 아시아신기록으로 자유형 50m 사상 첫 결승행
▲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5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고 결승에 오른 지유찬지유찬이 자유형 50m에서 …
- 태극기 맞잡고 입국…'공항이 들썩'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서울에서 열리는 뉴캐슬과 친선전을 위해 양민혁 등 동료들과 함께 입국했습니다. 인천 공항에서부터 환영 열기가 뜨거웠습니다.하성룡 기자입니다.
- 지유찬, 자유형 50m서 아시아 신기록…첫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 한국 남자계영 800m 세계선수권 5위…중국, 아시아 신기록 달성
- 10경기 무승 울산HD, 김판곤 감독과 계약 해지
- 손흥민·양민혁 입국…3일 서울서 토트넘 vs 뉴캐슬 친선경기
- ‘K리그1 최하위’ 대구FC 쇄신안 발표…조광래 대표이사 시즌 뒤 사퇴
- ‘독수리’ 된 손아섭 “남은 에너지 이번 시즌에 쏟아붓겠다”
- 폭염에…프로축구 9~10일 경기 시간 늦추기로
- 남자 계영 800m 대표팀 세계수영선수권 결승 진출…2회 연속 메달 도전
- “나 농구 좋아했네”…덕질 불러온 이현중, 여준석 “NBA가 최종 목표”
- 손흥민 후반 출전 토트넘, 아스널 꺾어…홍콩서 열린 북런던 더비
- 손흥민, 기자회견서 "올 여름 토트넘 떠난다"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을 떠납니다. 토트넘은 내일(3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조금 전 기자회견을 […]
- [오늘, 이 장면] 논스톱 발리슛이 골로…골키퍼가 얼어붙었습니다
길게 반대편으로 띄워준 공을 바로 발리슛으로 연결합니다. 공은 골포스트를 때리고, 그대로 골문 안쪽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시애틀 7:0 크루스 […]
- 밀리던 KT, 8회말 꺼낸 '별난 카드'…투수가 된 야수들
[앵커] 전광판 강백호 선수 이름 앞에 투수를 뜻하는 P가 떴습니다. 타자 강백호가 투수로 나선 날, 최고 시속 144km 직구도 놀라웠지만 날 선 변화구로 […]
- 여전히 '열린 결말' 손흥민 거취…토트넘 남을까, 떠날까
[앵커] 손흥민 선수가 태극기를 펼쳐 보이면서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오늘(1일) 토트넘과 함께 입국해 이틀 뒤 열릴 뉴캐슬과 친선경기에 […]
- 현란한 발재간 만큼 화려했던 한화 김태연의 7월... 손아섭과 경쟁? 공존?
한화 김태연이 7월 한 달간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지난달 31일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도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석 모두 […]
- '최동원의 후예' 경남고, 창단 첫 대통령배 우승…MVP는 투혼의 조원우
결승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실점으로 역투한 3학년 투수 조원우(18)는 경남고가 배출한 첫 대통령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특히 조원우는 7이닝 동안 공 99개를 […]
- LG, 선두 한화에 1경기 차 추격…후반기 11승 2패 '신바람'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4연승을 달리면서 선두 한화 이글스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임찬규는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
- 한국 수영, 세계선수권 계영 800m 최종 5위…2회 연속 메달 불발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 주축 멤버들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에서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김우민(24), 황선우(22), […]
- 프로축구 울산, 김판곤 감독과 계약 해지 공식 발표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김판곤(56)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했다. 울산 구단은 1일 "김판곤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해 구단과 논의를 통해 […]
- 태극기 함께 든 손흥민·양민혁…유로파 우승팀 토트넘 입국
주장 손흥민(33)을 앞세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손흥민이 2015년부터 활약하면서 ‘국민 클럽’이라 […]
- 한국 수영 '황금세대', 계영 800m 예선 3위로 결선행…2회 연속 메달 도전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선에 안착해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우민(24·강원도청), 황선우(22·강원도청), 이호준(24·제주시청), […]
- '이한범 120분 풀타임' 덴마크 미트윌란, 유로파 3차예선 진출
이한범(23)이 120분 풀타임을 뛴 미트윌란(덴마크)이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에 진출했다. 미트윌란은 연장 전반 3분 다리오 오소리오의 […]
- 카시야스-부폰, 서울서 수문장 대결...기대감 높이는 아이콘매치
전설적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44·스페인)와 잔루이지 부폰(47·이탈리아)가 서울에서 수문장 대결을 펼친다. 앞서 FC온라인 유튜브 영상에서 카시야스는 […]
- 임성재, PO 앞두고 부진 탈출 예감…PGA 투어 최종전 첫날 7위
PGA 투어는 이 대회를 끝으로 정규 시즌을 마치고 3개 대회로 구성된 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지난 6월 9일 끝난 RBC 캐나다 오픈 컷 탈락을 시작으로 2개월 동안 출전한 […]
- '그랜드슬램 도전' 전인지, AIG 여자오픈 첫날 순항…윤이나와 공동 4위
전인지(31)와 윤이나(22)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첫날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LPGA 투어 신인인 윤이나도 버디 […]
- "맘껏 실망하고 욕해…병X" 양동근, 계엄 옹호 목사 행사 참석 논란에 '일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보수 성향 목사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불쾌감을 […]
- [SPO 현장] '손흥민 최고의 마무리' 약속한 프랭크 감독 "한국 팬들 앞의 고별전 의미 있어, 작별할 시간 줄 것"
[스포티비뉴스=여의도, 장하준 기자] 이제 막 한솥밥을 먹었지만, 극찬과 함께 아름다운 작별을 고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2일 오전 10일 서울 […]
- 전인권,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길 항상 찾으려 노력”…레전드의 묵직한 조언(라이브 와이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Mnet ‘라이브 와이어’가 예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들이 모여 록,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진정성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
- 안정환, 축구하다 대변 봤다…"많이 지렸어" 충격 고백(가보자고5)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MBN ‘가보자고’ 안정환이 축구선수 시절의 충격적인 비밀을 공개한다.2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MBN ‘가보자고’ 시즌5 5회에서 전 축구선수 […]
- [오피셜] "지금까지 토트넘의 손흥민이었습니다" 10년 만에 토트넘 생활 마침표 찍은 손흥민 "이제 남자가 되어 떠난다"
[스포티비뉴스=여의도, 장하준 기자] 한 시대가 저물었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2일 오전 10일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
- '23호' 이정후 2루타 폭발…'시즌 포기' 샌프란시스코, 메츠 4-3 꺾고 6연패 탈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정후가 3경기 만에 침묵을 깼다.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퀸스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
- [SPO 현장] "월드컵을 위한 환경" 강조한 손흥민, 결국 미국 LAFC 이적 유력인가..."마지막 월드컵 될 수도"
[스포티비뉴스=여의도, 장하준 기자] 차기 행선지는 결국 미국일까.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2일 오전 10일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열린 뉴캐슬 […]
- '커쇼에게 홈런쳤던' 김하성, 복귀전에서 또 커쇼 괴롭혔다…4타수 1안타, 탬파베이는 0-5 패배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하성이 선발 출전한 탬파베이 레이스가 LA 다저스에 무릎을 꿇었다.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
- 결승까지 1승 남았다! U-12 야구대표팀, 슈퍼라운드 멕시코 9-1 완파
[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결승 진출이 보인다.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 대표팀이 제8회 12세 이하(U-12) 세계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에서 막강한 화력을 뽐내고 […]
- '14kg 감량' 박나래, 웨딩드레스 입고 역대급 비주얼…필모그래피 경신(나혼산)[TV핫샷]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프토그래퍼가 된 23년 지기 남사친이 찍어 준 ‘예부랑’ 웨딩 화보 컬렉션에서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 […]
-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전격 발표..."올여름 끝으로 떠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10년간 뛰어온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내일 뉴캐슬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 자리에서 직접 결별 사실을 밝혔습니...
-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전격 발표..."올여름 끝으로 떠난다"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과 결별을 전격 발표했습니다.손흥민은 뉴캐슬과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
-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전격 발표..."올여름 끝으로 이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10년간 뛰어온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친선경기 기자회견에 앞서 별도의 발언을 통해 손흥민 선수가 직접 밝힌 내용인데요.취재...
- [속보]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발표..."올여름 끝으로 이별"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발표…"올여름 끝으로 이별"▷ 자세한 뉴스가 이어집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02-398-8585[메일...
- 지유찬, 자유형 50m 아시아신기록으로 한국 선수 사상 첫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지유찬이 자유형 5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우리나라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결승에 진출하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지유찬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선...
- '4연승' 2위 LG, 선두 한화 1경기 차 추격
프로야구 2위 LG가 삼성을 4 대 2로 꺾고 4연승을 달리며 선두 한화를 1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LG 선발 임찬규는 6회까지 2점만 내주는 호투로 시즌 9승째를 챙겼고, 삼...
- 우승에 목마른 손아섭, 한화 통합우승 향한 '마지막 퍼즐' 될까
프로야구 트레이드 마감일에 성사된 리그 정상급 타자 손아섭의 한화 이적은 올 시즌 판도를 뒤흔들 만한 대형 변수입니다.통합우승을 향해 달리는 한화의 유일한 약점, ...
- 손흥민, 토트넘 동료들과 방한...양민혁과 태극기 펼쳐 들고 입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친선경기를 위해 팀 동료들과 함께 고국 팬들을 찾았습니다.홍콩 투어를 마친 토트넘 선수단은 전세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
- [현장영상+] '토트넘 손흥민'의 마지막 방한?...손흥민, 팀과 함께 입국
손흥민 선수가 이끄는 토트넘 선수단이 친선경기를 치르기 위해 오늘 전세기편으로 입국합니다.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손흥민에게는 토트넘과 함께하는 마지막 […]
- 임성재, PGA 투어 시즌 최종전 첫날 7위...선두와 3타 차
임성재 선수가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시즌 최종전 첫날 선두에 3타 뒤진 7위에 올랐습니다.임성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개막한 윈덤 챔피언십 첫날...
-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전격 발표…“올여름 끝으로 떠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10년간 뛰어온 팀을 떠납니다. 손흥민은 오늘(2일) 서울 영...
- KT의 결단, ‘장수외인’ 로하스와 결별… 앤드루 스티븐슨 영입
프로야구 kt wiz가 오랜 기간 팀에서 활약한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타자 앤...
- 김세영·김아림, AIG 여자오픈 2R 7위…1위 야마시타와 8타 차
김세영과 김아림이 202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75만달...
- 프로야구 kt, 로하스와 결별…새 외인 타자 스티븐슨 영입
프로야구 kt wiz가 장수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35)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타자 앤드루 스티븐슨(3...
-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메츠 상대 5타수 1안타…6연패 ‘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세 경기만에 안타를 때렸다....
- 부상 복귀 김하성, 다저스 커쇼 상대 안타…시즌 타율 0.22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김하성(29)이 부상 복귀전에서 로스앤젤레스(LA) 다저...
- ‘김도영이 돌아왔다’ 1군 전격 콜업, 오늘 한화전 합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부상을 털고 1군에 전격 복귀합니다. 김도영은 오늘(2일) 광주기아...
- ‘트레이드 축복’ 받은 KIA, 선두 한화 잡았다…김시훈 승리·한재승 세이브
7월의 마지막 날 7연패 사슬을 끊은 KIA 타이거즈가 8월 첫 경기에서 선두 한화 이글스를 잡고, 후반기 첫...
- “한화 우승에 이 한 몸 바친다” 손아섭, 한화 공식 합류
[앵커] 프로야구 선두 한화로 전격 트레이드된 손아섭이 오늘 곧바로 1군 선수단에 합류했습니다. 한화의 ...
- 상암벌 들썩인 야말의 쇼케이스
[앵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차세대 축구 황제' 라민 야말이 국내 팬들 앞에서 마음껏 재능을 뽐냈...